2
부산메디클럽

부산 민주당 “가덕신공항 위해 LCC 통합본사 유치 필수”

최형욱 수석부위원장 등 회견…국토부·산은에 적극 노력 촉구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26-09-03 19:35:2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최형욱 수석부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30여 명이 3일 부산시의회 에서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에어부산·진에어·에어서울을 합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를 부산에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 17명 일동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LCC 본사 유치를 위해 산업은행과 대한항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국제신문 지난달 26일 자 5면 보도)”고 주장했다.

최형욱 민주당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 30여 명은 3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진칼에 정책자금 8000억 원을 투자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과 LCC 3사 통합을 추진했다”며 “산은은 당시 ‘지역 기반 제2의 허브공항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런데 통합 LCC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3개월 앞둔 지금 ‘대한항공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사안’이라는 산업은행의 입장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십조 원의 국비를 들여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면서 정작 그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노선을 가지고 있고, 항공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통합 LCC 본사를 수도권에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조직과 인력, 노선 등 실질적인 거점을 부산에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산은 등 유관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이는 정부가 제시한 지역 기반 제2 허브를 구현해 가덕도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민주당 부산시당은 여야 정치권, 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에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9. 9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4. 4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5. 5[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6. 6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7. 7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8. 8[속보]‘재정 빨대’·사과 논란 추미애, 국감서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
  9. 9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10. 10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9. 9‘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부산 북구,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내년 4월 개관… 지역 랜드마크 도약 기대
  8. 8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9. 9[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10. 10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5. 5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6. 6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7. 7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8. 8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9. 9[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10. 10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