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공항 적기 개항·광역교통망 구축 “사통팔달·만사형통한 부산 만들 것”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4> 건설교통위원회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6-08-17 19:40:4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강승주 이상욱 서경태 의원, 조상진 위원장, 최은영 채창섭 견미령 김동하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
- 인프라·교통 발전 소관 상임위
- 조상진 위원장 “성과 중심 활동”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 공간과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시민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며,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한다.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중점 목표로 삼고, 촘촘한 대중교통망 확충부터 노후 도시 인프라 정비까지 부산의 백년대계를 결정짓는 사업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검증한다.

소관 부서의 규모와 역할도 시정의 거대한 축을 담당한다. 부산의 뼈대를 다시 짜는 도시혁신균형실과 미래공간전략국 주택건축국 미래디자인본부와 시민의 발을 책임지는 교통혁신국, 그리고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신공항추진본부 등 6개 실·국·본부를 소관한다. 시민의 이동과 주거 및 도시개발을 직접 실행하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등 3개 공사·출연기관도 감독하며 굵직한 인프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지 꼼꼼히 살핀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재선 조상진(남2) 의원이다.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서경태(사상2), 더불어민주당 최은영(해운대2) 의원이 맡았다. 위원은 민주당 강승주(강서1) 의원과 국민의힘 김동하(동래1), 이상욱(동1), 채창섭(사하3), 견미령(비례) 의원이다.

위원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교통·안전·주거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살기 좋은 부산, 균형 있게 발전하는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시민의 답답하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이른바 ‘소화제 같은 정치’로 일상을 바꾸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가덕도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광역교통망 구축, 북항 재개발 랜드마크 부지 개발 등을 우선적으로 챙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서고가로 철거와 연계한 입체 교통망 조성, 오륙도선 트램 및 부산항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신속한 후속 절차가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견제와 대안 제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탁상 위의 보고서보다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무겁게 받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노후 주거지 재개발 현장, 대중교통 이용 현장, 주요 도로 및 공사 현장 등 시민의 삶이 숨 쉬는 곳을 직접 발로 뛰며 해답을 찾을 계획이다. 조상진 위원장은 “정책과 예산의 출발점과 종착점 모두 현장에 있다”고 상임위 운영 기조를 밝혔다. 이어 “여야를 떠나 오직 시민의 안전과 부산의 발전을 기준 삼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말보다 실천과 성과로 보답하는 책임 있는 ‘사통팔달, 만사형통’ 10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3. 3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4. 4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5. 5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6. 6[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7. 7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9. 9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10. 10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5. 5[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6. 6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7. 7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8. 8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9. 9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0. 10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7. 7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8. 8[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9. 9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2. 2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3. 3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4. 4[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5. 5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6. 6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7. 7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8. 8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9. 9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10. 10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