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부산시의회에서 ‘해양도시 청년뉴딜’ 공약을 발표한 뒤 시청 인근 카페에서 청년들과 ‘청년일자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이날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45세 이하 지방선거 후보들과 ‘청년 1억 만들기’ 1호 공약 지지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공약 발표가 잇따르면서 두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 브레인들이 주목받는다.
13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재수 후보의 정책기획단장은 국립부경대 차재권(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았다. 진보 성향의 학자로 알려진 그는 지방자치·균형발전 분야에서 정책과 공약을 마련한다. 부산시 물류정책위원 등을 지낸 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 김율성 교수는 해양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문재인 전 대통령 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신라대 강경태(국제관계학과) 교수는 부산미래전략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어 ▷김병진 전 비스텝 원장은 경제산업정책본부장 ▷부경대 황선웅 (경제학과) 교수는 일자리노동창업정책본부장 ▷동의대 양재혁(건축학과) 교수는 도시건축교통정책본부장 ▷정희준 전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문화관광생활체육정책본부장 ▷동의대 김유창(디자인공학부) 교수는 안전환경기후에너지정책본부장 ▷신라대 손지현(상담복지치료학과) 교수는 행·재정보건복지정책본부장에 임명됐다.
박형준 후보도 영산대 김태희(게임VR학과), 부산대 이창근(디자인학과)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하는 정책자문 교수단을 구성했다. 김 교수는 AI 분야, 이 교수는 디자인·예술·문화를 맡는다. 이 밖에 ▷동명대 문경민(스포츠융합학과) 교수가 체육·건강 ▷부경대 안상욱(국제지역학부) 교수가 글로벌·도시·부산 ▷부산대 박강현(화학과) 교수가 미래·에너지 ▷부산여대 장보권(취업혁신처장) 교수가 사회·복지 ▷영산대 윤수지(간호학과) 교수가 간호·보건·돌봄 분야 정책을 구상한다. 동아대 조용복(경영정보학과) 교수는 금융, 고신대 정해원(미디어영상마케팅학과) 교수는 미디어·홍보, 국립창원대 최희규(메카융합공학과) 교수는 부산경남 지·산·학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