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관악구 관악뷰티거리 골목상권 민생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오세훈 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며 6·3 지방선거에서 3연임(통산 5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오 시장이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1961년생인 오 시장은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 지역구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돼 첫 임기를 시작했고, 재선에도 성공했다. 다만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고 사퇴한 뒤 약 10년간 정치적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2021년 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서울시장 최초의 5선 기록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