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에 대한 현장점을 16일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기관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른 보좌기관과 경호기관, 자문기관 등 28곳이다.
대통령기록관은 점검에서 대통령 궐위 시 대통령기록물 관리 규정에 따라 기록물 관리, 철저한 이관준비 요청, 이관과 관련된 지원 사항 등을 안내했다.
현장 점검 동안 기록물 재분류 등에 대한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대통령기록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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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내 대통령기록 전시관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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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이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관 방법,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생산기관별 기록물 정리 용품 등 이관을 위한 필요 물품에 대해 수요를 파악했다.
차기 대통령 임기 개시 전까지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20대 대통령기록물의 이관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논란이 돼 왔던 대통령기록관 관장 교체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이 진행됐고, 현재 최종 후보 2명에 대한 신원조사 등이 진행 중이다.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 과정에서 관장이 교체된 사례가 없어서 관장 교체를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