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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故김하늘·오요안나 사건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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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현안에 대해 질의한다.

여야는 이날 질의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대전 초등학생 고(故) 김하늘 양 사건의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 사건과 관련해서도 프리랜서 노동자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

비상계엄 사태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탄핵 심판 변론 종결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재차 지적할 방침이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은 계엄 사태의 위헌·위법성을 부각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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