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與 신임 원내대표 12일 선출…김도읍 등 물망

김 의원 본인은 “출마 생각 없다”…박지원 “한 대표가 김 의원 선호”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12-09 19:35:41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野, 추경호 의원직 제명안 제출

국민의힘이 추경호 원내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하면서 새 원내 사령탑으로 누가 선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 상황에서 원내대표직을 수락하는 것은 ‘독이 든 성배’를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곽규택(부산 서동) 수석대변인은 9일 의원총회 후 기자들을 만나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서는 당헌·당규상 선출일로부터 2일 전에 후보자 접수를 받아야 하다”며 “10일 오전 9시부터 후보 접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2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입후보 의사를 밝힌 의원은 없다. 후보자가 1명이면 경선 없이 추대 방식으로 선출된다. 곽 대변인은 “실제 표결을 할지, 아니면 후보자 등록을 하신 분 중에 의원총회 추대 방식으로 갈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중진 의원들이 원내사령탑을 맡아주길 바란다는 의견도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진 의원들은 추 원내대표의 재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차기 원내대표로는 중립 성향의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이 1순위로 거론되지만, 김 의원 측은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야당에선 김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를 주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추경호 원내대표 후임으로 김도읍 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이 회자된다고 한다”며 “한동훈 대표는 김도읍 의원을 선호한다는 말들도 나온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3선 김성원 송석준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추 원내대표의 의원직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국회 도착을 늦춰서 계엄 해제 요구안의 결의를 방해했다는 점 등이 주요 제명 사유로 담겼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0. 10[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9. 9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10. 10[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7. 7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8. 8[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7. 7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3. 3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