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시는 현재 인재 양성과 관련, ‘워털루형 코업’을 비롯해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부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등을 운영 중이다. 모두 지역 산업 환경에 알맞은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유도하고 있다.
산학 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은 2022년부터 시가 시행했다. 2021년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규정 개정으로 기업이 부담하는 현장실습 비용이 인건비의 75%까지 올라가자 시가 나서 추진한 것이다. 그간 223개 사에 485명의 실습 지원 실적을 냈다.
RIS 사업은 22개 대학과 90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 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스마트 항만 물류, 친환경 스마트 선박, 클린에너지 융합부품 소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중심으로 활동이 전개된다. 필요에 따라 대학 핵심분야 교육체계 개편도 이뤄지고, 협력과 공통과제 수행이 활발하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참여 대학과 학생의 수를 늘리고자 한다”고 했다.
※ 이 기사는 부산시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