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을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는 초지일관 ‘힘있는 여당 일꾼’을 내세운다. 박 후보 측 선대위 박종문 상황실장은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만큼 무박 2일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화명롯데캐슬카이저(5239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박 실장은 “부산시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비서관 등 상대 후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과 경험이 있다”며 “유권자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지역 발전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과 진정성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판세를 박 후보 우세로 보고 있다고 말한 박 실장은 화명롯데캐슬카이저아파트 페스티벌 행사를 예로 들며 “양당 후보가 총출동했는데, 후보 소개 과정에 우리를 향한 환호성이 압도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한동훈 위원장과 조경태(사하을)·김기현(울산 남을) 후보 등의 지원유세가 이어졌는데, 일반 주민은 물론 3040 여성층의 지지가 굉장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