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민주, 부산 첫 경선 금정 박인영 勝…추미애·이언주 등 전략공천 가능성

21곳 1차 경선 결과 발표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2-22 19:22:2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朴, 구의원·시의원 지낸 토박이

여성 첫 2파전으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부산 금정구 총선 후보 경선에서 박인영(사진)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포함해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2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당이 발표한 1차 경선 지역구 중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금정이 포함됐다. 김경지 전 지역위원장을 누르고 본선행에 오른 박 후보는 3선 구의원과 시의원까지 지내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김경지 예비후보와 당원, 금정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금정구에서 총선 승리는 쉽지 않지만 결코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해운대을 사상 중영도에서도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언주 전 의원을 ‘여전사 3인방’이라 칭하며 수도권에 전략 공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KBS 라디오에서 “이 세 사람이 수도권, 서울을 위주로 전략 공천될 것이라 예상해도 크게 틀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당 공관위는 이날 서울 마포갑과 동작을, 경기 광명을 등 4곳을 전략 지역구로 정하는 등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5차 심사는 총 17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수공천 지역 12곳, 경선 지역 4곳으로 정했다. 전날 4차 심사에서 빠진 부산 수영 선거구 후보는 이날도 발표에서 제외됐다. 전략 지역으로 선정된 4곳의 현역은 각각 노웅래(4선·마포갑) 이수진(초선·동작을) 양기대(초선·광명을) 김민철(초선·의정부을) 의원이다. 전략 지역에는 영입 인재 등을 전략 공천하거나 제한 경선을 진행한다. 노웅래 이수진 김민철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갑)·박범계(3선·대전 서을)·박찬대(재선·인천 연수갑) 등 현역 의원 10명은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6. 6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9. 9[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0. 10“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5. 5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6. 6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