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순방 과정의 ‘비속어 논란’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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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날 기념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계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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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15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1/2%, 부정 평가는 6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3.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긍정 평가는 리얼미터 조사 기준 8월 2주차 이래 가장 낮으 수치이며, 최저점이었던 8월 1주차의 29.3%에도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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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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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기준 윤 대통령 긍정 평가는 8월 5주차부터 9월 3주차까지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9월 4주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대통령의 비속어 사용 논란에 대해 ‘자막 조작’ ‘언론 왜곡’으로 맞받아치며 정국이 급랭해 지지율이 30% 선을 위협했다”고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1%로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35.3%로 전주보다 2.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달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둔 정의당의 지지율은 전부보다 0.5%포인트 상승한 3.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9 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안선거여론조삼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