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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13.2%p 격차…윤 대통령 긍정평가 32.6%

대통령 긍정평가 인천·경기 등 상승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등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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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여론조사(9월 1주차 주간집계). 리얼미터 제공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내린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2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여전히 30%대 초반에 머물렀다.

리얼미터가 9월 1주차(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2006명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32.6%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 낮은 64.6%였다.

긍정평가는 인천·경기(3.9%P↑), 대구·경북(2.5%P↑), 20대(4.5%P↑), 70대 이상(3.7%P↑), 국민의힘 지지층(4.8%P↑), 무당층(3.2%P↑), 보수층(4.6%P↑), 학생(6.9%P↑), 무직/은퇴/기타(5.9%P↑), 가정주부(3.3%P↑)에서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광주·전라(3.3%P↑), 부산·울산·경남(8.0%P↑), 40대(2.4%P↑), 50대(3.0%P↑), 정의당 지지층(9.9%P↑), 진보층(3.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7.1%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9월 1주차 주간집계).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35.2%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2.0%포인트 오른 48.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3.7%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는 13.2%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은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가처분 예고를 포함한 내홍이 깊어지면서 내림세를 이어갔다. 영남권과 보수층에서 낙폭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1%.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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