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6일 국회에서 ‘감염병 국제공조’를 주제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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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연설하는 빌게이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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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이츠 이사장은 오전 10시 40분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국의 보건 분야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영향력 갖게 됐다. 2000년 이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5세 미만 사망률 줄이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매년 1000만 명이던 사망자 수가 절반 줄었다”며 감염병 창궐의 위기 속에서 한국도 글로벌 보건 공조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국회 일정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면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