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눈을 가리는 불량, 부패 후보를 감시하고 퇴출시키자는 취지의 시민단체 활동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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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산하 경남동부본부(본부장 장성혁)가 11일 오후 김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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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산하 경남동부본부(본부장 장성혁)은 11일 김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경남동부본부는 김해 양산 창원 거제 밀양 등 5개 지부가 있으며 회원은 100여 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 본부장을 비롯, 황성택 김해시지부장, 김태경 창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동부본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부정 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불량 후보자 퇴출운동을 전개키로 했다”며 “8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감시활동과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릇된 후보가 아닌 청렴하고 도덕적인 후보를 뽑아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다.
이들은 ▷부정부패 전력자 ▷거짓말쟁이 ▷파렴치 전력 ▷품격 잃은 후보 ▷정파적 분열 조장자 ▷무능한 후보 ▷명예훼손 일삼는 후보자 등을 퇴출키로 했다.
한편 (사)공신연은 전국 23개 광역시도 본부에, 100여 개 시군구 지부가 있으며,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장성혁 경남동부본부장은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주기위해 뜻있는 회원들이 나섰다”며 “우리는 스페인의 디사이드 마드리드운동, 이태리와 덴마크의 제4시민 권력 운동과 같은 건정한 시민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시민들의 참여와 신고가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