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재명 43.7% 윤석열 44.6% 안철수 7.4%

국제신문·대신협 대선 여론조사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3-02 00:08:55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李·尹·安·沈 4자 대결구도서
- 이재명-윤석열 막판 초접전
- 부울경 李 40%대로 尹 추격
- 서울선 접전, 경기선 李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자 대결구도에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0% 이상의 지지율을 올리면서 50%를 넘지 못한 윤석열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1일 국제신문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의 다자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3.7%와 44.6%로 집계됐다. 양자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0.9%포인트 차이에 불과한 그야말로 초접전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7.4%,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의 지지율을 보였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윤 후보가 49.9%의 지지율로 이 후보(42.3%)를 오차 범위를 근소하게 벗어나 앞섰지만 격차가 7.6%포인트에 불과했다. 서울에서 이재명 41.4%, 윤석열 45.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으나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가 50.6%로, 36.6%에 그친 윤 후보를 두자릿 수 격차로 따돌렸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8.9%로, 이재명 후보 46.7%를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섰지만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야권 단일화와 관련, 윤석열·안철수 후보 중 윤 후보로 단일화가 됐을 경우 윤석열 47.5%, 이재명 46.1%로 4자 대결 구도의 지지율과 큰 차이가 없었다. 안 후보로 단일화하면 이재명 후보가 40.0%로, 안 후보(34.4%)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연령별 지지율에서는 이 후보가 40대와 50대에서, 윤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각각 초강세를 보였다. 20대와 30대의 지지율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지만 격차는 만 18세 이상 20대 4.3%포인트, 30대 1.1%포인트에 불과했다. 남성 지지율에서는 윤 후보(47.9%)가 이 후보(42.2%)를 오차범위 내 앞섰고, 여성은 윤 후보(41.2%)보다 이 후보(45.3%)를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더 지지했다. 차기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 과제로는 경제성장이 34.9%로 가장 많이 꼽혔고, ▷정치개혁 18.5% ▷양극화 해소 13.6% ▷국민통합 12.4%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2.3%, 민주당이 39.4%, 국민의당 4.9%, 정의당 4.5% 순이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국민의힘 51.4%, 민주당 34.1%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매우 잘한다 포함)는 응답이 45.3%, 잘못하고 있다(매우 잘못하고 있다 포함)는 52.0%였다.

◇ 이틀간 전국 성인 1004명 설문,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달 27, 28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조사(ARS 100.0%,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0%)를 실시했다.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4명(전체 3만 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3913명, 응답완료 1004명, 응답률 7.2%),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5. 5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10. 10농식품부, ‘한우의 날’ 맞아 최대 63% 할인 행사 진행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국제신문 지켜야” 시민단체 대표·원로 29일 법원 앞 선다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