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부산지역 교수들의 대규모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면서 세 확장을 시도했다.
부산 경남 대구 전주 광주 등 100여 개 대학과 연구소의 교수와 연구진 12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27일 부산시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지역 불균형과 사회양극화, 자산불평등, 청년실업, 비정규직 문제, 부동산 가격 급등, 코로나19 등을 해결할 적임자가 이재명이라고 확신한다”며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촛불시민의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현 정부를 향한 불만이며 사법개혁 정치개혁 등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집권당인 민주당의 정치적 무능을 탓하는 분노인 것이며, 탄핵과 적폐세력, 검찰당으로의 정권교체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반면 부산지역 4050세대의 교수 309명도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제 공정과 정의가 제대로 자리 잡아야 하며 누구나 예측 가능한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국민의 열망에 답할 수 있는 대통령은 윤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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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교수와 연구진 12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27일 부산시의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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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지역 4050세대 교수 309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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