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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정당지지도…민주당 29.2% 국민의힘 51.6%

부울경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12-26 22:01:02
  •  |   본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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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리서치뷰 조사에서 부울경 지역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1.6%, 더불어민주당 29.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22.4%포인트차로 여유있게 앞선 것이다. 이어 정의당 4.6%, 국민의당 2.6%,열린민주당 1.4%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 2.8%, 없음·모름 7.8%였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29.7% 대 51.7%였다. 울산은 24.8% 대 57.6%, 경남은 30.2% 대 49.3%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울산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했고, 경남은 양당 간 격차가 가장 적었다. 경남과 울산에서는 정의당 지지율도 각각 5.2%, 5.0%로 부산(3.8%)에 비해 높게 나왔다. 앞서 국제신문이 올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3차례 조사 때와 비교하면 부산지역 국민의힘 쏠림 현상이 보다 강화된 것이 확인됐다. 지난 3월 19, 20일 실시한 3차 조사 때 부산 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28.4%, 국민의힘 42.8%였다.

이번 조사를 세대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7.5%로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70대 이상에서 7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른 연령대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 이하 21.8% 대 45.6% ▷30대 35.3% 대 38.9% ▷50대 31.8% 대 52.6% ▷60대 19.8% 대 68.1%로 파악됐다.

부울경 지역 정당지지도는 내년 6월 시도지사 선거시 지지 정당 후보와는 미세한 차이를 보였다. 내년 시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8.6%로, 민주당 정당지지도 29.2%보다 다소 낮았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3.3%로, 국민의힘 정당지지도 51.6%에 비해 다소 높았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이번 여론조사는

- 만18세 이상 1000명 대상
- 신뢰수준 95%·±3.1%P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지난 23, 24일 부산 울산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로 응답률은 7.1%다. 2021년 6월 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비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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