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황교안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 만들겠다”

대권 선언 후 처음 부산 방문해 세몰이…오늘 창원 동남공단 등 찾아 민생탐방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7-11 20:00:4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야권의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부산 경남(PK)을 찾아 지지세 결집에 들어갔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0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경남자유민주포럼’ 초청으로 특강을 했다. 황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가덕신공항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11일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황 전 대표는 “소득주도 성장론은 말도 안 되는 정책이다. 규제 강화로 투자 심리를 꺾는 등 기업을 옥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 들어 무너진 성장을 되살려야 한다. 정상 국가를 넘어 초일류 정상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가덕신공항과 관련, “2016년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 타당성 조사를 맡겼고, 당시 김해신공항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잠정 결론이 났는데 최근 가덕신공항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정략적인 방향으로 추진돼선 안 되며, 국민이 과연 어떤 공항을 원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11일에는 항만 등 민생 현장을 탐방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상을 밝혔다. 황 전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이 강한 국가를 만들어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면서 현장 탐방을 통해 파악한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에는 창원 동남공단 등에서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경남도당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9. 9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6. 6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9. 9[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10. 10군면제 자랑하더니…최휘영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종합 대책 강구”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4. 4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5. 5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0. 10“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8. 8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