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본지 여론조사, 선거 결과와 3%P 차 족집게 예측

리서치뷰에 의뢰한 5차 조사…朴·金 격차 25.2%P로 전망, 실제 28.25%P 차와 초근접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4-08 19:47:2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제신문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가 실제 선거 결과와 흡사해 ‘적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2.67%를 득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34.42%)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8.25%포인트였다.

이는 국제신문·리서치뷰가 지난달 30, 31일 실시한 5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하다. 당시 조사에서 박 후보는 57.6%, 김 후보는 32.4%의 지지율을 기록, 두 후보 간 격차는 25.2%포인트였다. 실제 선거 결과와의 차이는 3.05%포인트에 불과하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가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정확히 결과를 예측한 셈이다.

공표 금지 직전 공표된 다른 여론조사들과 비교해도 국제신문 조사의 적중도는 높았다. 중앙일보·입소스가 지난달 30, 31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두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 박 후보는 51.9%, 김 후보는 31.0%를 얻어 격차는 20.9%포인트였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입소스·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두 후보 간 격차는 20.1%포인트(박 후보 46.8%, 김 후보 26.7%)였다.

국제신문·리서치뷰의 2~4차 여론조사의 추이도 이번 선거 결과와 맞아떨어졌다. 2차 조사(지난 2월 11, 12일)에서 국민의힘 후보 4명의 지지율 합계는 50.7%, 민주당 후보 3명 지지율 합계는 31.9%로 양측 간 격차는 18.8%포인트였다.

3차 조사(지난 2월 27, 28일)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3명의 지지율은 46.0%, 민주당 후보 3명의 지지율은 31.9%로 격차가 좁혀졌다.

박 후보와 김 후보가 양당의 최종 후보로 결정된 이후 실시한 4차 조사에서는 격차가 23.6%포인트(박 후보 55.1%, 김 후보 31.5%)로 커졌다. 마지막 5차 조사에서는 25.2%포인트로 더 벌어졌고, 결국 실제 결과에 근접했다.

여론조사별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4. 4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5. 5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6. 6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7. 7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8. 8저리고 아픈 다리 치료효과 없다면…척추·혈액순환 복합 검사를
  9. 9‘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10. 10尹 “몸 던져 뛰면 엑스포 우리 것 될 것” 막판 분전 촉구
  1. 1부산 與당직자 출신 총선 리턴매치 촉각
  2. 2尹 “몸 던져 뛰면 엑스포 우리 것 될 것” 막판 분전 촉구
  3. 3李 “도주우려 없다” 檢 “증거인멸 우려” 심야까지 설전 예고
  4. 4민주 26일 원내대표 선거…4파전 속 막판 단일화 변수
  5. 5친명 ‘가결표 색출’ 비명 “독재·적반하장”…일촉즉발 민주당
  6. 6영장 기각 탄원서, 민주당 161명 등 90여만 명이 제출
  7. 7보수 텃밭 부산 서·동 지역구, 여권 총선 후보군 문전성시
  8. 8멈춰 선 국회…가덕건설공단·산은법 발목
  9. 9역대급 강행군에 코피 흘린 윤 대통령
  10. 10국민의힘, 이언주 '주의 촉구' 징계 의결
  1. 1주가지수- 2023년 9월 25일
  2. 2선원 승선기간 줄이고, 휴가 늘린다
  3. 3수산물 소비급감 없었지만…추석 후 촉각
  4. 4부산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데이터 기반행정’ 업무협약
  5. 5간소한 세간 8평 방에 가득 차…아내는 무릎 접고 새우잠
  6. 6광안대교 뷰·학세권 프리미엄…‘푸르지오 써밋’ 부산 첫 입성
  7. 7부산서 무량판 적용 주상복합 부실시공 첫 확인
  8. 8‘어른 과자’ 농심 먹태깡, 600만 개 넘게 팔렸다
  9. 9숙박업 신고 않은 ‘생활형숙박시설’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유예
  10. 10주담대·전세대출도 연말부터 앱으로 갈아탄다
  1. 1부산형 급행철도(BuTX), 민간투자 4조로 물꼬 튼다(종합)
  2. 21년간 조례 발의 ‘0’…‘밥값’ 못 한 부산 기초의원 21명
  3. 3부산 학교 밖 청소년 1만 명에 검정고시 교과서 지원
  4. 4코로나 진료비 부당청구 전국 8400개 병원 조사
  5. 5사업비 2조 늘었지만 ‘부전역’ 추가로 경제성 확 높아져
  6. 6‘자율형 공립고 2.0’ 서부산 학생 40% 선발 검토
  7. 7턱없이 적은 ‘범죄피해 구조금’…유족은 두 번 운다
  8. 8日 전역 국영공원 17곳…녹지 보존·방재 거점 등으로 특화
  9. 9日정부가 법·재정 지원, 대도시·지방 고루 분포
  10. 10“안전한 일터·노사화합, 기업성장에 순기능 작용”
  1. 1아! 권순우 충격의 2회전 탈락
  2. 2압도적 레이스로 12번 중 11번 1등…수상 종목 첫 금
  3. 3여자 탁구 2연속 동메달
  4. 4북한에 역전승 사격 러닝타깃, 사상 처음 우승
  5. 5김우민 수영 4관왕 시동…‘부산의 딸’ 윤지수 사브르 金 도전
  6. 6황선홍호 27일 16강…에이스 이강인 ‘프리롤’ 준다
  7. 7中 텃세 딛고, 亞 1위 꺾고…송세라 값진 ‘銀’
  8. 8한국, 통산 金 3위…항저우 대회서 800호 따낼까
  9. 9북한 유도서 첫 메달…남녀 축구 무패행진
  10. 10여자 유도 박은송·김지정 나란히 동메달 업어치기
우리은행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