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 대통령 ‘쇄신용 개각’ 초읽기…보선 뒤 정총리 사퇴할 듯

홍남기 부총리도 교체 가능성, 문성혁 해수부 장관 등도 거론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4-05 21:27:34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4·7 재보궐선거 후 정국 쇄신용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각 폭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정치권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이달중 총리 인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사실상 마지막 개각 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LH 투기 의혹으로 이반된 민심을 추스르고 국정 운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것이다.
식목일 맞아 나무 심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마포구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학생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연합뉴스
우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보궐 선거 이후 대권도전을 위해 사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 총리는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거취 문제는 대통령께 먼저 말씀드리고 입장을 표명하는 게 순리”라며 “때가 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후임에는 영남 총리론, 여성 총리론, 경제 전문가 출신 관리형 총리론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김부겸 전 의원, 유은혜 사회부총리,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경제정책을 총괄해 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교체 대상에 오를지가 최대 관심사다. 최근 최장수 기재부 장관 타이틀을 단 홍 부총리는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등을 두고 여당과 파열음을 빚으며 이미 두 차례 사의를 밝힌데다 피로감도 높은 상태다. 교체시 후보로는 경제정책통으로 분류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정통 예산통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시한부 유임 상태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재직 2년이 넘은 ‘장수 장관’ 들도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재직 2년이 가까워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까지 포함될 경우 개각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22대 총선 브리핑룸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재개발 대어 ‘광안3’ 삼성물산이 꿰찼다
  2. 2부산 유엔평화센터 건립 본격화
  3. 3첫 장맛비 40㎜에 부산 옹벽 와르르, 가로수도 우지끈(종합)
  4. 4[부산 법조 경찰 24시] ‘최장수 부산청장’ 우철문, 차기 경찰청장 기대감
  5. 5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안 ‘라이징 윙스’ 선정(종합)
  6. 6檢, 일동서 돈 받은 혐의 前 양산시 공무원에 징역 3년 구형
  7. 7나이 잊게한 손맛과 성취감…20만 어르신 파크골프 ‘홀인’
  8. 8내달 2일 ‘블랑써밋74’ 1순위 청약…998세대 본격 분양
  9. 9정현수 사사구 남발…선발투수 데뷔전서 조기 강판
  10. 10‘산은 부산행’ 우군 늘었다…개혁신당도 법 개정 공조(종합)
  1. 1여야 원 구성 또 결렬…與 7개 상임위 수용여부 24일 결정
  2. 2대대적 물갈이 예고…부산시의회 인기 상임위 경쟁 치열
  3. 3음주보다 벌금 낮은 마약·약물 운전…與 김도읍 처벌 강화 법안 대표발의
  4. 4한 “수평적 당정” 나 “당정 균형” 원 “尹과 원팀” 출마 일성
  5. 5결심 굳힌 이재명…‘또대명’ 명분이 고민
  6. 6‘채상병 특검법’ 野 내달초 본회의 처리 방침(종합)
  7. 7與 “협상 중단”…野 “더는 못 미뤄” 25일 본회의 강행 예고
  8. 8‘탑건’에 나온 美 항모 루즈벨트함 부산에 입항…국내 최초
  9. 9채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 법사위 통과…재발의 22일만 초고속
  10. 10"우키시마호 진실 드러날까"…정부, 일본에 승선자 명부 요구
  1. 1재개발 대어 ‘광안3’ 삼성물산이 꿰찼다
  2. 2가덕도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안 ‘라이징 윙스’ 선정(종합)
  3. 3내달 2일 ‘블랑써밋74’ 1순위 청약…998세대 본격 분양
  4. 4‘산은 부산행’ 우군 늘었다…개혁신당도 법 개정 공조(종합)
  5. 5월성4호기 저장수 2.3t 바다 누설…원안위 “인근 해수 세슘 검출 안돼”(종합)
  6. 6CES 부산통합관, 내년 덩치 키운다
  7. 7김형균 부산TP 원장, ‘2+1 임기’ 뒤 첫 연임
  8. 8MZ 입맛 잡은 롯데칠성 ‘크러시’
  9. 9“김산업 고도화 정부의 더 많은 지원 필요”
  10. 10‘그냥 쉰 청년’ 40만 육박…한계 드러난 취업지원 맞춤정책
  1. 1부산 유엔평화센터 건립 본격화
  2. 2첫 장맛비 40㎜에 부산 옹벽 와르르, 가로수도 우지끈(종합)
  3. 3[부산 법조 경찰 24시] ‘최장수 부산청장’ 우철문, 차기 경찰청장 기대감
  4. 4檢, 일동서 돈 받은 혐의 前 양산시 공무원에 징역 3년 구형
  5. 5나이 잊게한 손맛과 성취감…20만 어르신 파크골프 ‘홀인’
  6. 6다문화가정도 저출산…미취학아동 감소 전망
  7. 7“결혼하면 전세금까지 쏩니다” 중매 팔 걷은 사하구 파격제안
  8. 8전세사기범 126명 신상 공개…평균 19억 떼먹어
  9. 9올 6월 폭염일수 2.4일…제일 더웠던 2018년 제쳐
  10. 10업주, 기계 끼어 숨진 직원 안전 소홀 책임…2심도 집행유예 2년
  1. 1정현수 사사구 남발…선발투수 데뷔전서 조기 강판
  2. 2김민규 2년 만에 한국오픈 정상 탈환…박현경 4차 연장서 윤이나 꺾고 우승
  3. 3김하성 10호 홈런…3연속 두자릿수 포
  4. 4호날두 골 대신 골배달, 대회 통산 8도움
  5. 5부산시장배 세계합기도선수권 성황
  6. 6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7. 7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8. 8태권도 큰 별 박수남 별세, 향년 77세…유럽서 활동
  9. 9전차군단 독일 헝가리 꺾고 16강 선착
  10. 10BNK 이소희·안혜지 농구대표팀 승선
우리은행
후보가 후보에게 묻는다
부산 서동
4·10 총선 지역 핫이슈
원도심 숙원 고도제한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