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10명 중 8명 “투표하겠다”…지지층선 90%대까지 ↑

‘반드시 참여’ 60대 가장 높아

  • 국제신문
  • 김해정 기자
  •  |  입력 : 2021-03-01 19:48:30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무당층 56%도 투표 의향 밝혀

부산시민 10명 중 8명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투표하겠다(가급적·반드시 투표)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투표 의향은 90%를 넘었다.

   
국제신문의 이번 3차 조사에서 ‘보궐선거 투표 의향 중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57.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29.2%로 집계됐다. 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률이 86.4%에 달하는 것이다. ‘별로 없음’은 5.5%, ‘전혀 없음’은 5.3%, ‘잘 모름’은 2.9%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은 연령은 60대(64.4%)였다. 이어 50대(62.7%), 40대(57.6%), 70대 이상(57.2%) 순이다.

투표 의향이 가장 낮은 연령층은 20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44.4%로 20대만 절반을 넘지 않는다. 이 연령대에서는 투표 의향이 ‘전혀 없음’(9.3%), ‘별로 없음’(14.0%) 응답률도 전 연령 중 가장 높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각각 59.6%, 63.8%로 비슷했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률도 민주당이 30.4%, 국민의힘이 27.8%다.

다만 정의당 지지층의 투표 의향은 거대 양당에 비해 조금 낮았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49.6%다. 정의당이 당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후보를 내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투표 의사는 있지만, 자당 후보를 찍지 못하는 정의당 지지자의 표심에 이목이 쏠린다.

무당층(지지 정당 없음·모름)의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과반이다. 무당층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24.2%,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32.3%다. 투표장에 나간 무당층의 표심이 보궐선거의 막판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부산시민 1000명 유·무선 병행 ARS

■ 어떻게 조사했나

- 오차범위 ±3.1%P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서 지난달 27, 28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20.0%, 무선 80.0%로 응답률은 5.9%다. 조사결과는 2020년 12월 말 현재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해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윤일 발탁…경제특보 박성훈, 정무특보 이성권
  2. 2교통카드로 못 쓴다, 동백전의 퇴보
  3. 3카뱅은 국내, 모빌리티는 미국 노려…증시 “카카오군단 잡아라”
  4. 4부산 경찰 또 음주운전
  5. 5버스노선 조정이 규제 혁파? 민원 창구 된 부산시 미래혁신위
  6. 6북항 사업계획 하자 없다…해수부 레임덕·부처 알력 가능성
  7. 7좌천·범일통합2지구 시공사 삼수만에 선정할까
  8. 8영진위 부산 이전하고도 서울 사업 주력
  9. 9임기 15개월 朴시장 ‘즉시전력감’으로 라인업…내부 승진으로 화합 시도
  10. 10자가격리자 폭증에 기초단체 구호물품 수급 ‘빨간불’
  1. 1야당 PK 초선이 꼽은 원내대표 조건 ‘대선 승리 이끌 지략가’
  2. 210여 일 남은 여당 전대, PK 현역 3인방은 관망세
  3. 3조경태, 조직력 약점·쇄신 바람 뚫고 야당 당권 잡을까
  4. 4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특위 출범 가속도 붙나
  5. 5여당 PK세력 입지 축소…신공항 등 현안사업 지원 약화 우려
  6. 6시정질문 칼 가는 시의회 여당…박형준 공약 송곳 검증 예고
  7. 7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윤일·경제특보 박성훈 임명
  8. 8홍남기, 종부세·재산세 완화 시사
  9. 9[김경국의 정치 톺아보기] 개혁 외친 민심, 질서 택한 당심…여당 괴리 극복에 미래 달려
  10. 10야권 이명박·박근혜 사면론 재부상
  1. 1교통카드로 못 쓴다, 동백전의 퇴보
  2. 2카뱅은 국내, 모빌리티는 미국 노려…증시 “카카오군단 잡아라”
  3. 3북항 사업계획 하자 없다…해수부 레임덕·부처 알력 가능성
  4. 4좌천·범일통합2지구 시공사 삼수만에 선정할까
  5. 5QR결제·동백몰 연동 안돼…고객·소상공인 동시이탈 우려
  6. 6[경제 포커스] 시장님 ‘1조 원대 창업펀드’ 실현 가능한가요
  7. 7르노 만난 산업장관, 부산공장 물량 배정 확대 요청
  8. 8석유공사 창사 이래 첫 ‘완전자본잠식’
  9. 9에어부산 “부산서도 면세쇼핑 하세요”
  10. 10친환경 수목보호대 ‘미라클’ 눈길
  1. 1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윤일 발탁…경제특보 박성훈, 정무특보 이성권
  2. 2부산 경찰 또 음주운전
  3. 3버스노선 조정이 규제 혁파? 민원 창구 된 부산시 미래혁신위
  4. 4임기 15개월 朴시장 ‘즉시전력감’으로 라인업…내부 승진으로 화합 시도
  5. 5자가격리자 폭증에 기초단체 구호물품 수급 ‘빨간불’
  6. 6부산교대, 통합 준비절차 돌입…구성원들 “의견수렴 거치자”
  7. 7이번엔 수제맥주에 의료용 산소…부산 식품위생 도마 위
  8. 8홧김에? 부산 교통민원 급증…市심의위 감정적 민원 가린다
  9. 9부산 서구發 ‘스마트 폴’ 확산…인근 사하·사상구도 설치 검토
  10. 10부산 신규확진 30% ‘깜깜이’…유흥업소發은 진정세
  1. 1동의과학대 야구부 첫 승…유쾌한 반란 시작됐다
  2. 2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모리뉴 감독 전격 경질
  3. 3KLPGA 가야CC서 재개…최혜진 고향서 우승 사냥
  4. 4부산시장애인체육회, 팔라시오와 후원협약
  5. 5이혜진 전국사이클대회 우승…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감 ↑
  6. 6아이파크 ‘낙동강 더비’ 7R 베스트 매치 선정
  7. 7‘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출범선언…UEFA·FIFA 발칵
  8. 8마운드 무너지고 방망이 식어…거인, 악몽의 시간
  9. 9롯데, 부산시에 마스크 300만 장 기부
  10. 1048세 관록의 싱크, 대회 3번째 트로피 번쩍
시장 후보 선거운동 24시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 후보 선거운동 24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 저출산 고령화 대응,부산 콘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2021부산하프마라톤
  • 바다식목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