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설 민심은 박형준 28.7% 김영춘 23.4%

부산시장 보선 2차 여론조사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2-14 22:26:44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여야 후보 7명 지지율 대결
- 박, 1차때 28.3%와 엇비슷
- 김 6.5%P 약진… 격차 좁혀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제신문 여론조사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인 국민의힘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차범위 이내까지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두 사람의 양자 대결에서는 박 교수가 김 전 장관의 ‘추격권’을 벗어났다.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1, 12일 18세 이상 부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여야 후보를 망라한 ‘부산시장 후보지지도’는 박 교수 28.7%, 김 전 장관 23.4%였다.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 12.0%, 민주당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6.2%, 국민의힘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5.3%,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 4.7%, 민주당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2.3%다. ‘없음·모름’ 응답은 17.3%였다.

국제신문이 폴리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6~28일 부산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박 교수가 28.3%를 얻어 김 전 장관(16.9%), 이 전 의원(15.3%) 등 2위 그룹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김 전 장관이 박 교수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가상 양자대결 결과는 달랐다. 박 교수와 김 전 장관 간 대결에서 박 교수는 46.4%의 지지율을 얻어 34.4%의 김 전 장관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전 장관이 30.8%를 얻어 변 전 권한대행(11.0%)과 박 전 의장(6.8%)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 교수가 36.1%의 지지율로 이 전 의원(15.2%), 박 전 부시장(9.9%), 박 전 의원(7.3%)에 여유 있게 앞섰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8.3%을 얻어 34.6%의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보궐선거 프레임 공감도에서는 ‘정파와 무관하게 부산발전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42.7%로 가장 많아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표를 던지는 유권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 부산시민 1000명 유·무선 병행조사

■ 어떻게 조사했나

- 오차범위 ±3.1%P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서 지난 11, 12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19.5%, 무선 80.5%로 응답률은 5.4%다. 조사결과는 2020년 12월 말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3. 3‘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4. 4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8. 8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9. 9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 1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2. 2‘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7. 7민주, ‘소방재정 설화’ 추미애·부승찬에 경고
  8. 8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9. 9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10. 10[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7. 7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8. 8“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9. 9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9. 9[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10. 10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