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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하는 문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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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22일 친서를 보내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한국을 공식 초청했다.
영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G7회의를 오는 6월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게스트 국가로 한국과 호주, 인도 정상을 호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친서에서 “6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한국 초청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전 세계가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자유무역 옹호 등에 매진해야 한다”며 “이런 논의에 한국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가 중요한 성과를 거두도록 기여하겠다는 취지의 답신을 발송할 예정이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