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여야 의원 28일 한 자리…관문공항 ‘공동 선언’ 나올까

예산정책협의회 18명 전원 참석, 가덕신공항 지지 한 목소리 기대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0-10-26 20:11:5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두관 주최 관문공항 토론회도
- 이낙연 대표 참석 여부 주목

28일 여야 부산 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4·15 총선 이후 처음이다. 이날 모임은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지만,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의 김해신공항(확장)안 검증 결과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해 공동 지지 선언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여야정 예산정책협의회가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박성훈 경제부시장, 김선조 기획조정실장 등 시 간부와 18명의 부산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쟁을 떠나 여야 의원이 힘을 모은다. 내년도 국비 목표액은 7조5000억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면서 여야정 협의체를 재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여야 시당위원장만 초청해 국비 확보를 요청한 바 있다.

관심은 여야가 이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공조’할지 여부다. 일단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앞서 국민의힘 부산 의원 전원이 지난 6일 가덕신공항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서를 낸 만큼 공동 지지 선언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안전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가덕신공항이 건설 되어야 한다는 점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결정된다면 적극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만약 여야 의원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가덕신공항을 한 목소리로 지지한다면, 이는 처음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무엇이 대안인가’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민주당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 등에 대해 돌아가며 발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가덕신공항을 지지했다. 만약 이 대표가 참석한다면 진일보한 발언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도청도설] if, 손아섭
  3. 3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6. 6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9. 9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3. 3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4. 4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