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국방부 “북한, 핵무기 최대 60개 보유”

“김정은 일가 핵 포기 않을 것, 치명적 화학무기는 세계 3위”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0-08-18 20:33:3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북한이 최대 6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학무기 보유량도 세계 3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미국 국방부 육군부의 ‘북한 전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는 20~60개로, 매년 6개를 새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보고서는 “김정은 일가는 전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핵무기를 포기했다가 2011년 리비아 혁명을 맞은 것을 지켜봤고, 이 같은 일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이 사린가스를 비롯한 치명적인 화학무기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북한이 20여 종의 화학무기 2500~5000t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한다. 세계 세 번째 화학무기 보유국”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이 탄저균과 천연두를 무기화했을 수도 있으며 한국이나 미국, 일본을 타킷으로 삼아 미사일을 쏠 수 있다”면서 “단 1㎏의 탄저균으로 서울 시민 5만 명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다 북한이 운용하는 해커 규모가 6000여 명에 이르며 벨라루스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에서 활동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박형준표 15분 도시 ‘국힘 시의회’가 제동 걸었다
  2. 2‘697표차’ 부산사하갑 총선 내달 2일 재검표…뒤집힐까
  3. 3산업은행 영업점 총괄실 부산 이전…1월부터 본격 가동
  4. 4[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겁 없는 가나 초반에 기죽여야…공격수 ‘골 욕심’ 내라”
  5. 5전세계 홀린 조규성, 가나 골망 뒤흔들까
  6. 6“가족도 시설도 노인부양 부담 가중…지역사회 돌봄은 시대 과제”
  7. 7"보리밥 좀 더 먹으려 방장 수락…생존 위해 거절 못했다"
  8. 8해경, 남천마리나 무단사용 혐의 입주업체 송치
  9. 92개월 여정 끝낸 갈맷길 원정대…전 구간 완보는 25명
  10. 10인천서 일가족 참변…10대 형제 2명 사망, 40대 부모 뇌사상태
  1. 1박형준표 15분 도시 ‘국힘 시의회’가 제동 걸었다
  2. 2‘697표차’ 부산사하갑 총선 내달 2일 재검표…뒤집힐까
  3. 3검찰 수사 압박에 이재명 “언제든 털어보라”
  4. 4관저회동 尹·與, 이상민 파면 일축…野 “협치 포기 비밀만찬”
  5. 5윤 대통령, 28일 사천 우주항공청 포함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6. 6한 총리 BIE 총회 참석, 부산 엑스포 3차 PT 나선다
  7. 7[뭐라노]부산 사하갑 697표차 재검표 결과는?
  8. 8국조 합의에도 여야 강대강 충돌 계속되나
  9. 9주한미군에 우주군사령부 만든다…'北ICBM 위협'에 서둘러
  10. 10민주화 이후 첫 장성 강등...고 이예람 중사 사건 '부실수사' 책임
  1. 1산업은행 영업점 총괄실 부산 이전…1월부터 본격 가동
  2. 2화물연대-정부 28일 첫 교섭…결렬 땐 업무개시명령
  3. 3수소차 밸브 글로벌 선두주자…선박·기차 분야로 영역 확장
  4. 4중도매인·부산항운노조 이견…공동어시장 경매 3시간 지연
  5. 5현대차 넥소용 밸브 양산…1000만 불 수출탑 등 수상
  6. 6부산항 컨 물량 80% 급감…공사현장 시멘트·레미콘 동났다
  7. 7[단독]부산엑스포 현지실사 내달 확정…'내년 3말·4초' 가능성
  8. 8민주 '11억 문턱' 종부세 개정 추진…정부 '수용 불가'
  9. 9국내기업 인사철, 부산 경남 인맥 속속 CEO로
  10. 10'김장철 부담 줄었다' 11월 들어 김장비용 계속 하락
  1. 1“가족도 시설도 노인부양 부담 가중…지역사회 돌봄은 시대 과제”
  2. 2"보리밥 좀 더 먹으려 방장 수락…생존 위해 거절 못했다"
  3. 3해경, 남천마리나 무단사용 혐의 입주업체 송치
  4. 42개월 여정 끝낸 갈맷길 원정대…전 구간 완보는 25명
  5. 5인천서 일가족 참변…10대 형제 2명 사망, 40대 부모 뇌사상태
  6. 6점심식사 시간 활용해 건강검진…의료버스, 질병예방 파수꾼 역할
  7. 7고리 2호 연장 공청회 파행에도 강행, 한수원 ‘원안법 규정 악용’ 꼼수 의혹
  8. 8부산진구·북구 공유주택 구축…맞춤형 집 수리도 진행
  9. 9장난감 리폼해 취약아동에 기부…체험교육장 키즈카페처럼 꾸며
  10. 10오늘의 날씨- 2022년 11월 28일
  1. 1[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겁 없는 가나 초반에 기죽여야…공격수 ‘골 욕심’ 내라”
  2. 2전세계 홀린 조규성, 가나 골망 뒤흔들까
  3. 3황희찬 못 뛰고 김민재도 불안…가나전 부상 악재
  4. 4완장의 무게를 견딘 에이스들
  5. 5경기장 춥게 느껴질 정도로 쾌적, 붉은악마 열정에 외국 팬도 박수
  6. 6아시아의 약진…5개국 16강 가능성
  7. 7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1월 28·29일
  8. 8레반도프스키 월드컵 본선 첫 골…폴란드, 사우디에 2-0승
  9. 9‘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완파
  10. 10일본, 코스타리카에 1-0 패배…16강 불투명
우리은행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