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도의회, 불씨는 그대로, 갈등 봉합 과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앵커: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경남도의회에서 의장 불신임안이 어디로 갈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지난주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는데 조금씩 어떻게든 풀어보자는 분위기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주 경남도의회 임시회는 갈등의 절정이었습니다.

중앙당에서 제명된 김하용 의장에 대한 민주당의 선공이 펼쳐지자

{송순호/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경상남도의회와 의장과 부의장의 권위를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의장 불신임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왜 민주당 집안싸움에 도의회가 마비되냐며 야당이 거세게 반발합니다.

{임재구/미래통합당 경남도의원/내부갈등을 대승적 차원에서 조속히 치유하고
산적한 본연의 경상남도의회 일을 할 수 있도록...}

갈등의 중심에 선 의장이 직접 입장을 밝혀보지만

{김하용/경남도의회 의장/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놓고 늘 소통하면서
의원 한분 한분을 만나서 갈등을 수습할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고성에 반복되는 정회, 끊이지 않는 신상발언이 이어집니다.

{:네 이의 받지 않겠습니다. 네 더 이상 받지 않겠습니다}

결국 의장 불신임안 투표는 해보지도 못하고 임시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은 경남도의회에서는 의장 불신임안 표결 하나만 놓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여는 안이 논의중입니다.

시기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20일 이후가 유력한데 정작 연다고 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의장단은 불신임안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하게 접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모욕과 명예훼손에 거액의 축의금을 대가성으로 건넸다는 의혹까지, 얽힌 매듭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때문에 한달의 숙려기간이 등돌린 의원들을 다시 손잡게 할지, 아니면 완전히 갈라서게 할지는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 KNN에서 보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7. 7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8. 8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9. 9[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2. 2[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6. 6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7. 7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8. 8‘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9. 9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0. 10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0. 10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9. 9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0. 10투표자수 허위 25곳 추가 확인…특검, 부산 선관위 등 7곳 압색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