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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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을 앞둔 병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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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병장이 민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점을 고려해 군은 부대로 복귀시키지 않고 전역 처리할 방침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남의 한 육군 부대 소속 A 병장이 이달 중순 대구로 휴가를 나갔다가 민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휴가 복귀 날인 전날 오후 A 병장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부터 A병장은 다음달 1일까지 치료를 위한 공가를,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역 전 휴가를 사용한다. 다음 달 11일 A병장은 부대 복귀 없이 곧바로 전역한다.
A병장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이날 오전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2명(완치 39명)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군은 입대 장정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전날 입대한 2280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날 2464명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