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을 미래통합당 강민국(49·사진) 당선인은 도내 최연소 국회의원으로서 새 정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강 당선인은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진주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라는 진주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 더욱 겸손하고 배려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경남 도내에선 유일하게 현직 도의원 사표를 내고 국회의원 도전에 나서 4선 국회의원을 제치는 등 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강 당선인은 59.02%를 득표해 33.82%를 얻은 경남도지사 권한 대행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는 “선거 기간 있었던 다소의 서운한 감정들은 말끔히 씻어내고, 만나서 자문하는 등 열린 마음으로 진주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강신화 전 경남도교육감의 아들로 홍준표 전 경남지사 비서실장과 정무 특보를 지냈다.
김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