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합포 미래통합당 최형두(사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후보를 개표 초반부터 리드하면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최 당선인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창원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국회의원 첫 도전에 금배지를 달게 됐다.
최 당선인은 “쇠락한 마산 경제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산업으로 재도약시키겠다. 지중해 같은 마산만의 지리, 기후를 이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권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대공황 수준의 경제 침체기를 겪게 된다. 마산은 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제1의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최 당선인은 마산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공보실장, 청와대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