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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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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도미닉 랍 영국 외교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장관은 영국 내 다수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해 위로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입원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빠른 쾌유도 기원했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고열 등 증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입원한 바 있다.
랍 장관은 강 장관의 위로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검사 역량을 대폭 증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 확대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강 장관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필수적인 인적 교류에 차질 없도록 양국 간 직항 유지 및 관련 협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랍 장관은 직항편 유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영국도 인천-런던간 유지 중인 직항편을 통해 최근 동남아 내 자국민 귀환 시 도움이 됐던 점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라오스 주재 영국 국민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영국으로 돌아갔다.
이와 함께 양 장관은 기후환경협약당사국총회(COP26) 등에서 환경 분야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 행동 지침>
■ 모임·외식·여행 등은 연기 또는 취소하기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있으면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 제외하고 외출 자제하기
■ 악수 등 신체접촉을 피하고 2미터 건강거리 두기
■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기
■ 매일 주변환경 소독하고 환기하기
김진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