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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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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發 경제 침체로 일자리를 잃어 생계가 어려운 실직자 및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6개월짜리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100명을 모집해 코로나19 방역·예방, 피해조사, 주민지원사업 홍보 등 3개 영역에서 일자리를 마련해 (인원을)선발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선발 조건에 대해 시는 “일용직 노동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이들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서 선발 조건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시가 제공한 모집기준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김해시민으로 코로나19로 실직한 일용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우선 선발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포함되는 직종은 보험설계사, 콘크리트믹서 트럭 운전자,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 모집인, 대리운전자 등 9가지 직종이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는 코로나19 감염 취약자로 분류해 이번 사업에서 배제한다.
시는 “선발된 이들은 내달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사업별로 하루 6.5시간씩 주 4일 근무한다”고 설명하며 “급여는 올해 최저시급에 주휴·연차유급수당, 부대경비 등을 포함해 월 110만~120만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지원을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자격 조회와 심사를 거쳐 내달 10일 시에서 개별통지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헌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