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선 돌입 통합당 후보들 마지막 지지호소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0-03-15 19:56:01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02, 070, 051 모르는 전화 꼭 받아주세요”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후보 선출을 위한 ‘슈퍼 일요일’ 경선이 달아올랐다. 통합당의 PK 경선은 15~16일 양일간 치러지지만 사실상 첫날 대부분의 표본 수가 채워진다. 이번 경선은 각 지역구 1000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100% 일반 국민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들은 개별적으로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여론조사 전화번호, 응대 방법 등을 알리며 막판 지지 호소에 나섰다. ▷모르는 전화 받기 ▷지지 후보 이름 선택하기 ▷끝까지 듣고 끊기 세 가지 단계를 소개하는 식이다.

후보들은 SNS를 통한 ‘이색 홍보’에 본격 팔을 걷어붙였다. 석동현(해운대갑) 예비후보는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번개 행사’를 했다. 코로나19 활개에도 격려차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수십 명의 지지자들과의 즉석 모임을 SNS에 공유했다. 같은 지역 하태경 후보는 지역 주민과 개별적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조전혁 후보도 지지호소에 주력했다.

곽규택(서동) 후보는 친형이자 영화 <친구>의 감독인 곽경택의 지지 글을 SNS에 올렸다. 곽 감독은 “저와 동생은 동구 좌천동에 살았다. 서동의 자양분을 먹고 성장한 동생이 그 열매를 다시 이 땅에 떨어뜨릴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정오규 후보는 30년간의 정치 역경을 소개했다. 안병길 후보는 대세론을 역설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모바일용 홍보’도 눈에 띈다. 이주환(연제) 예비후보는 웹툰 형식을 이용해 ‘이주환의 탐구생활’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다. 김희정 후보도 전화 메시지를 통해 감성적 접근을 시도했다. 황보승희(중영도) 후보는 선거 운동 중 주민에게 따뜻한 물 한 잔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강성운 후보는 전통시장과 향우회를 등을 찾아 지지를 당부했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