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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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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기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한 기자로부터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인해서 국민들 간 많은 갈등과 분열 생겨났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제는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까지 통과됐으니 조국 전 장관은 놓아주고, 앞으로 유무죄는 재판 결과에 맡기자.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그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끝냈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새해에는 우리 정부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임기 전반기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국민을 믿고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혁신, 포용, 공정, 평화.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를 맺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언론인들께서도 끝까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날 질의는 정치 사회, 민생경제, 외교 안보 순으로 진행된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