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내년 국비 3276억 추가확보 ‘올인’

정부 예산안엔 6조6395억 반영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19-09-23 19:43:1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시, 국회 상임위별 사업 분류
- 오늘 여당과 두 번째 예산협의회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부산시의 최종 로드맵이 나왔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24일 더불어민주당과 두 번째 예산정책협의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23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최종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달 초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부산시의 국비 예산은 6조6395억 원이다.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조성(53억 원), 식만~사상 도로 건설(150억 원),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건설(300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국회의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시는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24개 사업에 관한 3276억 원의 추가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상임위원회별로 사업을 분류해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어깨가 무거운 상임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다. 산업통상위 관련 국비 사업 7개 중 5개가 신규 사업이다.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 ▷해양레저소재산업 육성 ▷에코델타시티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이다. 총사업비는 200억 원 규모이지만 신규 사업이라 국비를 반영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위 산하 국비 사업은 ‘증액’을 목표로 한다. 도로 건설 중심인 국토위 산하 국비 사업은 총사업비 규모가 커서 대부분 애초 신청액보다 깎인 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 건설, 만덕3터널 도로 건설, 식만~사상 도로 건설이 대표 사업이다. 이와 함께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구축, 아세안 유학생 융·복합 거점센터 건립,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에 관한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시 국비팀도 지난주 서울에 상주하면서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추가 국비 사업을 설명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4일 국회에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만나 예산정책협의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사업 등 부산 미래 먹거리사업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에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6. 6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7. 7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