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되어 온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17일부터 1년간 시범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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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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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17일부터 내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시범 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되면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 해변, 연리지 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저도를 방문하려면 최소 방문 2일 전에 저도 운항하는 유람선사에 전화,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시범개방기간 종료 후 운영성과 등을 분석·평가해 단계적으로 전면개방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