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영진은 내일 시민강좌 개최
부산지역 정치권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일본 경제침략 대책 챌린지’에 동참하고 나섰다.
18일 지역 정치권의 발언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일본 경제침략 대책 릴레이 챌린지’가 부산에서 진행 중이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사람이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최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김영춘(부산 부산진갑) 의원, 류영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삼수 시의원,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의원, 정명희 북구청장 등이 참여했다.
박 의장은 “부산시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 역경을 딛고 우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오히려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류영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은 20일 오후 7시 민주당 마포구을 지역위원장인 정청래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부산진구 가야동 ‘류영진 부산경제연구소’에서 ‘아베 정권의 경제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마련한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