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100만마리 어린물고기 말쥐치 기장바다품으로

  • 국제신문
  •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
  •  |  입력 : 2019-06-26 16:56:1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군비 40억원 투입, 2018~2022년까지 수산자원산란서식장 조성

- 대형기저수협 협력, 말쥐치 수산자원회복 프로젝트 2년차 순항 중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6월26일(수) 11:30, 수산자원산란서식장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대변항에서 수산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홍보 등을 위한 기념 행사를 가진 후, 기장연안해역 일원에 어린 말쥐치 100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어업생산자 단체인 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기저수협”) 주관하고 기장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지난해 3월 기장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대형기선저인망수협 간의 “풍요로운 우리바다 만들기” 협약 이후 추진 중인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관련기관 및 관계자, 어촌계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기장읍 대변마을 용암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어린물고기 방류에 동참함으로써 차세대가 가꾸어 가야할 소중한 바다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수산자원산란서식장조성사업은 말쥐치의 생리·생태적 특성 등을 고려한 서식환경 개선 및 자원 가입 유도 등을 통하여 자연적 자원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공급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장군은 2018년~2022년까지 국·군비 40억원을 투입, 기장연안해역일원을 황금어장 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번 말쥐치 종자방류 규모는 말쥐치 종자 100만미로 국·군비 및 대형기저수협 총2억5천만원이 투입되었으며, 4.5톤 트럭 20여대에 분산하여 기장군 연안 해역일원에 대규모로 방류하였다.

또한, 금년의 경우 이동식부화방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말쥐치 수정란 부화 방류도 병행하고 있으며, 9,000만립 이상의 수정란을 부화 방류할 예정으로 치어 방류와 연계하여 기장연안의 수산자원 조성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행사에는 방류뿐만 아니라 수산자원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현재 생산되는 말쥐치, 감성돔, 참돔, 볼락 등 6종의 어린물고기 전시 및 생태 소개 등 연안수산자원 홍보관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방류 주대상종인 말쥐치는 우리나라 전연안에 분포하며 맛이 좋아 매운탕, 횟감으로 각광받는 인기 어종으로,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어종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 및 환경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하였다. 금번 종자방류와 산란?서식장 조성 등 기장군은 지속적인 관리로 자원회복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대규모 방류 행사를 통해 수산자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산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며, 금년부터 시도하는 수정란 부화방류의 효과 등 검증으로 말쥐치 등 수산자원을 회복하여 풍요로운 기장바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부산교통공사

 많이 본 뉴스RSS

  1. 1[진료실에서] 오십견 치료 늦으면 후유증 클수도
  2. 2국악계 명인들, 김정수 감독 취임 축하위해 부산 온다
  3. 3칸 황금종려상 ‘기생충’ 1000만 관객 돌파
  4. 4사망률 1위 폐암…맞춤형 표적·면역치료로 장기 생존율 높인다
  5. 5톱스타 송중기·송혜교 부부, 위자료·재산분할 없이 이혼
  6. 6[세상읽기] 한국 첫 경제학자가 쓴 ‘윤리학 교과서’ /이호철
  7. 7정두환의 공연예술…한 뼘 더 <40> 한여름밤 음악회의 소확행
  8. 8붕괴 우려 경고에도 방치하더니…죽도공원 암벽 ‘와르르’
  9. 9부산한국당 공천 ‘이언주 변수’…내년 총선 전 입당해 출마 유력
  10. 10[서상균 그림창] 우주 관측
  1. 1한일갈등 분수령 직면 文대통령…"할 수 있다" 극일 의지 강조
  2. 2태풍 “다나스” 피해에 따른 해양쓰레기 수거 총력 추진
  3. 3부산한국당 공천 ‘이언주 변수’…내년 총선 전 입당해 출마 유력
  4. 4욕설·몸싸움…막장 치닫는 바른미래당
  5. 5부산 개조론-경제 실정론…부산 여야 총선 앞두고 ‘경제전쟁’
  6. 6“정의당, 부산 9곳 총선 후보 내겠다”
  7. 7호르무즈 파병·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유지…청와대, 미국 움직일 카드로 검토
  8. 8부산진구 연지동 새마을지도자 결연경로당 어르신 삼계탕 대접
  9. 9여야, 추경 처리 의사일정 합의 불발
  10. 10국회 외통위,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여야 만장일치 채택
  1. 1한국해양수산개발원 차기 원장, 강준석·장영태·정명생 3파전
  2. 2난항 겪던 ‘시청앞 행복주택’ 가구 수 축소로 ‘가닥’
  3. 3줄잇는 e스포츠 행사…부산 게임도시 외연 넓히기
  4. 4대우건설, 괴정3 재건축 시공 맡는다
  5. 5부산~강릉 동해선 전 구간 전철 달린다
  6. 6예·적금 1% 금리 예고 속, 카카오뱅크 ‘5% 상품’ 출시 1초 만에 다 팔려
  7. 7ICT 수출 8개월째 내리막
  8. 8극지해설사 9월부터 전국서 활동한다
  9. 9‘국민 생선’ 고등어 1인당 연간 2.8㎏ 소비
  10. 10‘7말8초 여름휴가’ 8800만 명 이동
  1. 1(2보) 부산 시민단체 일본영사관 진입, 아베규탄 시위...경찰과 충돌
  2. 2도살 위기 부산 구포시장서 구조된 개, 11마리 새끼 낳아
  3. 3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총력
  4. 4‘사법농단’ 양승태 석방… 재판부 직권보석 결정, 양승태 측은 반발
  5. 5카카오뱅크 5% ‘1초 완판’ 논란에 “예금 절차는 이후 링크를 통해 보내 준 것
  6. 6광안리 해수욕장, 태풍 ‘다나스’의 흔적…쓰레기로 가득찬 모래사장
  7. 7오늘 절기상 ‘중복’…태풍 지나간 뒤 폭염 시작 되나
  8. 8진해 선박 제조업체 구조물 붕괴로 5명 부상
  9. 9부산진구 중복맞이 삼계탕 6천그릇 나눔 행사
  10. 10양승태 전 대법원장, 법원 보석 석방 결정 수용하기로
  1. 1손흥민 롤모델 호날두 맞대결 “항상 위협적인 선수”
  2. 2토트넘, 유벤투스에 승리…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
  3. 3 출발대 장비 문제 속출…홀로 뛴 선수들
  4. 4제12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 마라톤대회 성료
  5. 5디 오픈 챔피언십, 박상현 16위로 대회 마무리
  6. 6윔블던 '선전' 권순우,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진출
  7. 7여자수구, 최종전 쿠바에 0-30패…최종 16위로 마무리
  8. 8보르도 황의조, 프리시즌 매치서 데뷔전…후반 교체 출전
  9. 9라우리, 클라레 저그 품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박상현 16위
  10. 10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입단 첫 경기
  • ATC 부산 성공 기원 달빛 걷기대회
  • 제5회 극지 해양 도서 독후감 공모전
  • 부산관광영상전국공모전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