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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 맞짱토론…‘홍카레오’ 무삭제 원본 다시 보는 방법?

  • 국제신문
  • 임재희 기자 jaehee@kookje.co.kr
  •  |  입력 : 2019-06-04 06: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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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레오, 사진 = JTBC 방송 캡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유튜브 합동방송인 ‘홍카X레오’에서 맞짱 토론을 펼치며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홍준표 전 대표는 3일 유시민 이사장에 대해 “10년 전보다 깐죽거림도 없어지고 많이 유해졌다”고 했고 유 이사장은 홍 전 대표에게 “모서리를 다듬으라”고 조언했다.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을 가리키며 “옛날에는 아주 강성이었는데 많이 달라졌다”며 “깐죽거림도 없어졌고 많이 유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유 이사장이 “면전에서 깐죽거림이라고 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꼬집자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의 손을 잡으면서 “그러면 죄송하다”고 웃으며 답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한나라당(한국당 전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하도 괴롭혀서 나도 열받아서 그랬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의 정치재개 여부도 관심사였는데 홍 전 대표는 “내가 볼 때 100% (정치권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홍 전 대표가 불펜에서 내려와 관중석에 올라오셔서 저랑 낚시도 다니고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넘겼다. 하지만 홍 전 대표 역시 “제가 관중석에 가면 민주당에서 제일 좋아할 것 같다”고 거부하면서 “유 이사장이 곧 등판하지 않을까 싶다”고 재차 정치재개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이들은 추후 합동방송 재추진 가능성도 내비쳤다.

유 이사장은 “무작정 (합동방송을 다시) 한다, 안 한다고 할 수는 없다”며 “오늘 방송이 나가고 재미가 있다고 하면 또 (하는 것을) 생각해보자”고 했다. 그는 “다음에 날씨(상황)를 한 번 보자”고 답했다.
홍 전 대표는 “다음에 한번 의논해서 기회를 갖도록 하든지 (하자)”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카레오 방송을 다시 보는 방법으로는 유튜브 홍카콜라, 유시민의 갈릴레오 알릴레오에 접속하면 ‘홍카레오’ 방송의 무삭제 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임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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