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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시민 체감형 성과내기 올인

3개 특위 추진 방향·계획 발표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9-01-21 20:18:19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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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경제특위, 소상공인 등 지원
- 시민특위, 5대 개발사업 점검
- 남북교류특위는 협력모델 발굴

부산시의회 3대 특별위원회(민생경제,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 남북교류협력)는 시민의 관점에서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올해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부산시의회는 21일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특위의 활동 추진 방향과 중점추진 계획을 밝혔다. 의원회관 1층에는 3대 특위 사무실이 모여 있다. 시의회 박인영 의장은 “제8대 시의회는 지역 곳곳 시민 삶의 현장을 직접 누비며 제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불평등을 평등으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바로잡아 시민 삶 속에서 체감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 박인영(가운데) 의장을 비롯한 3대 특위 소속 의원이 21일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활동계획을 밝히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실효성 확보 ▷골목상권 보호와 공정거래질서의 확보 ▷취약계층의 노동권익 보호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공공요금의 안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민생경제특위 곽동혁 위원장은 “대규모 점포 현지 법인화 문제는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시가 벌이는 지역기여도 조사에서 지역업체 활용 등 지역기여도를 높이는 쪽으로 압박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말했다.

시민중심 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부산시 개발사업 종합관리실태 조사를 벌이고 5개 사업(오시리아 관광단지, 북항 재개발, 센텀 2지구,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해운대관광리조트)에 대해 시민의 관점에서 계획 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대규모 개발사업 간 차별화 전략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위 김민정 부위원장은 “부산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해 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재정립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참고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체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민관협력 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남북교류협력특위 신상해 위원장은 “부산이 남북평화 시대를 끌어갈 수 있게 제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부산·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미희 기자

부산시의회 특위별 올해 중점추진 계획

민생경제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실효성 확보, 골목상권 보호와 공정거래질서 확보, 취약 계층의 노동권익 보호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

대규모 개발사업 간 차별화 전략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계방안 도출 

남북교류협력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위한 자체 역량 강화, 민관협력 모델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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