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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3일 경남 찾아 책 6만1000원치 구매, 무슨 책?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  |  입력 : 2018-12-13 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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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의 한 서점을 찾아 책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를 위해 경남을 방문하고 마산 창동예술촌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후 1시께 라상호 창동예술촌 촌장, 김경년 창동예술촌 문화관광해설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김수현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마산 창동예술촌을 찾았다.

그는 김경년 창동예술촌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150m 정도 되는 창동예술촌 상상길을 걸은 후 학문당 서점을 방문했다.

학문당 서점은 마산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1955년부터 2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래된 향토 서점이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옛날에는 서로 사람들이 만나는, 약속을 해도 여유 있게 책 구경하다가 기다리던 문화예술의 사랑방이었지만 부산 남포동에도 문우당서점 등이 있었지만 사라져 아쉽다”며 “마산, 창원은 이제 학문당 서점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점의 권화현 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이선관 시 전집」, 「그대는 할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허수경 시인의 산문집 등을 권했다.
문 대통령은 “허수경 시인은 얼마 전에 안타깝게 돌아가셨을 때, 그때 우리 TV나 매스컴에서 많이 다루어 줘서 아마 많은 분이 기억하실 것 같고, 이선관 시인님은 옛날 군사독재 거기에 저항하는 그런 시를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총 6만1000원 어치의 책을 상품권으로 지불했다. 이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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