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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백의종군, 평당원 돌아가겠다” 전달…백의종군 무슨 뜻?

  • 국제신문
  •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
  •  |  입력 : 2018-12-13 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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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의 단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론짓기로 했다. 이 지사는 이날 SNS에 “저의 기소로 논란이 있지만 이 문제로 인해 우리 당의 ‘원팀 정신’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에 있어 분열을 막고 단결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당의 부담을 줄이는 것 또한 당원의 책임”이라며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원의 의무에만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모적 논란을 끝내고 일치단결해 국민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민주당, 촛불 소명을 수행할 더 강한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이 지사 기소 후 여러 논의를 했다. 최종적으로 이 지사가 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리며 당의 단합을 위해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당원의 의무를 다하되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저한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단합을 위해 수용하는 게 옳겠다는 최고위원들 간 논의가 있었다. 이를 수용하고 모든 당원이 일치단결해 우리는 한 팀이라는 마음으로 당이 분열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모아주실 것을 당부하며 재판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 지사의 발언 직후 ‘백의종군’이 화제에 올랐다. ‘백의종군’은 흰 옷을 입고 군대에 복무한다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말단군인으로 전쟁터에 나가 참전함을 말한다. 관직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열심히 일하겠다는 결심을 밝힐 때 주로 이러한 표현을 쓴다. 최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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