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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헌승(부산진을) 의원은 조사 기간 동안 이 의원은 말 중 가장 많이 인용된 것은 ‘부산(48회)’으로, “부산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 “부산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협력할 수 있다” 며 초당적 자세를 보였다. 이 의원은 ‘사업(34회)’ ‘지역(29회)’ ‘김해공항(22)’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언급도 자주 언급했다.
▼이헌승 자유한국당(부산진을) 193건
그러나 이 의원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판명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국제신문 확인 결과, 이 의원이 당 지도부에게 ‘경부선 지하화’ 국비 제동 자문을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에 “경부선 지하화는 민주당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제1공약 사항인데 추진되면 21대 총선에서 한국당에 불리해질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겉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뒤에서는 국비 확보를 방해하는 이중적 행태가 포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