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구조조정은 경제회생을 위한 생명줄” - 2016년 4월 22일 파이낸셜뉴스
자유한국당 김정훈(남갑) 의원은 ‘기업(42회)’ ‘경제(39회)’에 대한 발언이 많았다. 김 의원은 특히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경제회생을 위한 생명줄’이라며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다. 당시 조선·해운분야에서 구조조정의 움직임이 커지자 집권여당 정책위원장으로서 구조조정에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김정훈 자유한국당 (남구갑) 404건
김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사건에 대해서는 “기업과 기업인의 비양심이 살인 무기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옥시 피해자를 위한 피해보상특별법을 제정해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하고, 이후 옥시 등에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68회)’ ‘보상(47회)’ ‘피해(42회)’ 등 관련 키워드가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원전(39회)’ ‘한수원(38회)’도 상위권에 있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은 시기에 따라 입장이 바뀌었다. 2016년 9월 경주지진이 발생한 후에는 “이번 지진으로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라는 사실이 판명된 게 아니냐. 원전이 안전하다는 한수원의 말만 믿고 공사를 계속할 수 없다”고 말한 반면, 지난해 7월에는 “신고리 5·6호기 원전 공사 중단 등 탈원전 방향으로 가면 전기요금 인상이 명확하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