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사상구 소재 폐수처리업체의 황화수소가스 누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오전 열린 폐수처리업체 소관 부서인 부산시 기후환경국의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중 지난 28일 발생한 사상구 소재 폐수처리업체의 황화수소가스 누출 사고의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예산 심사를 정회했다.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재영 위원장은 “민간업체에서 발생한 사고이지만, 그간 안전관리 기준을 제대로 준수하였는지 시의 지도점검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심사과정에 관련 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