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전 운전기사 김모(58) 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운영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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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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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16일 진행된 경찰조사에서 “그런 트위터 계정을 운영한 것이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이 지사의 팬카페 운영자는 경찰 조사에서 혜경궁 김씨 주인이 김씨라고 진술했다,
김 씨는 한 언론과“당시 트위터 계정을 여러 개 써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에서는 “그런 트위터 계정을 운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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