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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 외부위원 4명 인선완료

전원책·전주혜·이진곤·강성주 법조·언론인 영입 특위 출범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8-10-11 1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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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홍준표, 전대서 빠질 것”

자유한국당의 인적 혁신을 주도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사무총장)가 11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용태 사무총장, 김 비대위원장, 전원책 변호사, 강성주 전 MBC 보도국장, 이진곤 전 국민일보 논설고문. 이용우기자 ywlee@kookje.co.kr
당연직 특위 위원으로 김 사무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과 외부 위원으로 전원책 변호사, 이진곤 전 국민일보 논설고문, 강성주 전 포항 MBC 사장,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참여한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성과 청년 인재 영입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전 변호사는 “청년을 대표한다고 해서 꼭 청년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는 것은 난센스이고 포퓰리즘 정치”라며 “청년, 여성보다는 신인을 우대하겠다. 기득권층과 정치 신인이 경쟁하면 뻔한 승부다. 현재 우대 가산점을 20%로 할지, 30~50%로 할지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이어 “병역·납세 의무를 다하지 못한 자가 명색이 보수주의 정당에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당협위원장 선임 과정에서 병역, 납세 의무 이행 여부를 기본적으로 살필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CBS 라디오에 출연해 김무성·홍준표 전 대표의 차기 전당대회 출마설과 관련해 “본인들이 큰 그릇이라면 빠지고, 끝까지 고집하면 본인들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 격”이라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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