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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북한에 제안”

도종환, 日서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2030년 남북·中·日 월드컵 공동개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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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9-12 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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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평화체제 발전을 위해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북한에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도종환(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오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가오 즈단 중국 체육총국 부국장(차관급)과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 참석차 이날 일본을 방문한 도 장관은 도쿄 시내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열고 “서울과 평양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도 장관은 이달 예정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할 때 이같이 제안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2030년 월드컵과 관련해 “중국이 유치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남북한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개최를 추진해 보는 것은 어떤지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도 장관은 또 북한 예술단의 남한 공연 ‘가을이 왔다’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 가능한 국내 공연장 을 조사했다며 “북한 측에 일산, 광주(광역시), 인천 등지 공연장에서 언제 공연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예술단의 봄 공연이 서울과 강릉에서 열렸으니 이번에도 서울과 지방에서 1회씩 할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 측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하고 남북 단일팀을 늘릴 수 있도록 올림픽조직위원회 등에서 지원해줄 것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단일팀 구성을 위해선 예선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훈련부터 같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북한의 체육상을 만나 (단일팀 구성이) 가능한 종목 등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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