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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친박 각자도생 세몰이

비박, 사무총장 앞세워 당권장악 가속…김무성도 토론회 주최 활동 기지개

  • 국제신문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8-09-09 1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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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황교안 출판기념회로 세 결집

자유한국당 친박(친박근혜) 진영과 비박(비박근혜) 진영이 ‘각자도생’(各自圖生)의 행보를 보이며 각자 세 몰이에 나섰다.

친박 진영의 구심점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떠오르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수필집 ‘황교안의 답’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원유철, 김정훈, 유기준, 김진태, 이채익, 윤상직, 정종섭, 추경호 의원 등이 찾았다.

황 전 총리는 이날 행사 직후 한국당 입당 의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이 정도로만 합시다”라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오른 황 전 총리가 한국당에 입당해 내년 초로 예상되는 한국당 전당대회에 뛰어드느냐, 아니면 별도 정당을 창당하느냐에 따라 보수 진영의 개편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비박 진영은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당권 장악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선도 탈당을 하며 바른정당 창당에 앞장섰던 김용태 의원이 최근 한국당 사무총장을 맡아 당직 인선 과정에서 비박 중심의 새판 짜기에 나섰다. 앞서 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원내를 장악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비박의 구심점이었던 김무성 의원도 각종 토론회를 주최하는 등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미국에서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헌신해야 할지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정치 활동 재개와 관련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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