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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새 이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27년 만에 정보부대 명칭 변경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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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8-06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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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 해체 뒤 새로 창설할 군 정보부대의 명칭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정해졌다. 군사안보지원사 창설을 위한 국방부 창설준비단은 남영신 신임 기무사령관을 단장으로 6일 출범했다.

김정섭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무사를 해체하고 과거와 역사적으로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신속히 창설하기 위해 8월 6일부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준비단’을 구성하고 신규 부대령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1991년 윤석양 이병의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으로 이전의 보안사령부가 기무사령부로 바뀐 지 27년 만에 군사안보지원사로 바뀐 것이다. 계엄령 문건 및 세월호 민간인 사찰 파문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군사안보지원사 감찰실장으로는 부장급 검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가 이날 입법예고한 기무사 폐지령과 군사안보지원사 제정령은 오는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군사안보지원사 제정안에 따르면 사령관과 참모장은 장성급 장교로 임명되며, 사령부 내 현역 군인 비율은 70%를 초과할 수 없다.

김정섭 실장은 군사안보지원사의 출범 시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인 부대령에는 공포 즉시 시행하도록 돼 있다. 다음 달 1일 창설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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