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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워마드 성체훼손’ 발언 논란 “종교계 성찰 기회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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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재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7-12 11: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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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우월주의 성향의 인터넷커뮤니티 워마드가 성체를 훼손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홍익표 의원이 ‘종교계의 성찰’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부의장은 12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신 역시 카톨릭 신자라고 밝히며 성체훼손의 심각한 사건임을 말하면서도 “페미니즘 전반에 대한 과도한 공격으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의원. 연합뉴스
이날 홍 의원은 “(이번 논란을)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증오, 차별, 무분별한 혐오에 대해 성찰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종교계의 성찰을 거론했다.

워마드의 성체훼손을 둘러싼 논란이 인터넷커뮤니티 등지에서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탓에 이 같은 홍 의원의 주장은 빠르게 전파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바티칸까지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상황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종교계의 성찰을 요구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이 잇따르는가 하면 “무분별한 혐오를 양산하고 있는 집단의 잘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두고 ‘과도한 공격’이라고 말하는 것이 여당의 입장이냐”고 이날 홍 의원의 발언이 당론과 일치하냐는 물음이 잇따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의 몸과 동일시 해 신성하게 여기는 성체에 예수에 대한 욕설을 적고 불에 태워 논란이 일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이 같은 일련의 사건을 바티칸 신앙 교리성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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